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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션, 간략한 줄거리와 정보

by 부의창조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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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포스터

영화 마션 간략한 정보와 줄거리

이 작품은 앤디 위어의 소설 [The Martian ]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마션은 2015년 작품으로 SF영화입니다. 감독은 전설적인 리들리 스콧이 맡았습니다. 수상으로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시각효과상, 음악 편집상, 각색상, 음향 믹싱상, 미술상 후보작으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 제73회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했고 최우수작품상- 코미디부문 수상했습니다.화성에서 펼쳐지는 로빈슨 크루 소풍 생존기로 마션의 간략한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화성을 탐사를 하러 오게 된 나사의 연구원과 팀원들은 어느 날 갑자기 화성에 생긴 엄청난 큰모래폭풍이 탐사기지 기국을 향해 오고 있다는 상황을 전달받고 기지국으로 복귀를 합니다. 상황을 지켜보던 중 이대로 시간을 더 끈다면 아예 철수조차 할 수 없는 위기 상황이될 수 있어서 철수하기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철수를 하던 중에 대원이었던 마크가 바람에 날아온 통신 파편을 맞고 날아가 버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팀원들은 그를 찾기 위해서 노력합니다.하지만 연결도 끊어진 상황에서 생사를 알 수 없는 그를 더 이상 찾지 못해 포기하고 화성을 떠나게 됩니다. 죽은 줄만 알았던 마크는 기적적으로 살아있었습니다.화성에 혼자 남겨졌다는 사실을 안 그는 현실을 인정하고생존 의지를 보이며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 연구를 합니다. 한편 나사에서는 마크가 생존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어렵게 지구와 다시 교신을 하게 됩니다.팀장이었던 루이스는 마크를 구조하기 위해서 화성으로 떠납니다. 구조에 실패할 뻔했지만 두 사람은 극적으로 만납니다. 이렇게 마크를구조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주연배우의 출연진 정보

맷 데이먼 (마크 와트니 역) 마션 영화 주인공으로 아레스 3팀의 식물학자이고 기계공학자이고 유머가 있고 유쾌하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는 캐릭터입니다.

제시카 채스테인( 멜리사 루이스 역) 미 해군의 중령으로 아레스 3팀을 이끄는 사령관이고 ARES 3팀에서 유일하게 미 해군 우주 비행사 기장을 달고 있습니다. 엄격하고 무뚝뚝한 타입이지만 유머도 있고 융통성 있는 캐릭터입니다.

미아클 페냐(릭 마르티네스역) 미 공군 소령이고 아레스 3팀의 조종사이고 바이오그래피에서 전투기 조정사 출신으로 미공군 테스트 파일럿 스쿨에서 최우수로 졸업한 유능한 조종사입니다.

세바스찬 스탠 (닥터 크리스 베크 역) 미 공군 예비역 대위이고 아레스 3팀의 의사 생물학자입니다.

케이트 마라(베스 요한센역) 아레스 3팀의 프로그래머이고 우주선의 원자로 통제 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엑셀 헨니 (알랙스 포겔 역) 영화에서 많은 활약을 하는 인물이고 아레스 3팀의 항법사이고 화학공학자입니다.

영화에 등장한 기체와 장비들

영화에 등장한 여러가지 기체와 장비들을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헤르메스호는 아레스 3의 탐사 팀들이 사용하는 행성 간의 이동선입니다. 크기는 현재의 ISS이상으로 거대한 우주 구조물로 되어있습니다. 스페이스 콜로니처럼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면서 얻은 원심력으로 인공중력을 발생시키는 모듈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공간이 넓고 러닝머신 등 운동기구들도 갖춰져 있습니다. 탐사 계획이 없을 때는 지구 저궤도에 대기시켜 놓고 있습니다. 2.아레스 3 기지는 화성 아키 달리아 평원에 위치한 기지로 와트니를 포함한 아레스 3팀이 탐사하는 기간 동안 거주했던 기지입니다. 여섯 명의 대원들이 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지고 50일 동안 여섯 명이 생존할 수 있는 식량과 각종 물품과 개인 소지품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와트니가 고립된 이후에는 주 생활공간으로 쓰입니다. 3.로버는 와트니가 계속 타고 다니는 트럭입니다. 이로버는 각종 화물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다른 트럭보다 훨씬 큽니다. 달릴 때 최고 속도는 느리지만 토크가 강해서 무거운 짐을 싣고 험한 길을 가는데 최적화되어있는 트럭입니다. 4.아레스 4 MAV는 와트니가 헤르메스호와 만날 때 사용합니다. 원래 상태로는 화성 저궤도까지 올라갈 수 없어서 고고도의 헤르메스호와 만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료 추가와 무게는 최대한 줄여 발사합니다.

마션을 보고 느낀 개인생각

영화 마션은 화성에 낙오되어서 혼자 생존해서 살아가야 하는 내용으로 소개가 됩니다. 화성에서 먹을 수 있는 감자를 재배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도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기적을 보여준 것 같고 인간의 본성 중 살고자 하는 생존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다시 보게 된 작품입니다. 아직은 우주선과 화성이라는 것들이 현실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실현이 될 거라는미래를 생각해 보게 된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또 NASA에서는 죽은 줄만 알았던 그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그를 구조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합니다. 홀로 남겨진 마크를 구하러 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료들에 대한 인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평상시 저는 SF영화를 좋아하는데 많은 명작 영화들을 만들어낸 리들리 스콧 감독의 마션을 보면서 뛰어난 영상미와 시각적인 부분의 감각이 영화를 보는 동안 새로운 볼거리로 즐거움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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