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라이온 킹은 1994 년 개봉한 디즈니의 작품입니다.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가장 위대하고 역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명작으로 손꼽힙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사람이 아니라 동물들이라고 해서 초창기에는 흥행이 될 수 있을지 염려가 있었지만 예상을 뛰어넘어 대성공을 이루었으며 많은 영화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정통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온 킹은 넓은 아프리카 사바나의 모습과 함께 엘튼 존 한스 짐머의 음악이 어울려져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개봉된 지 거의 20년 이상이 지난 라이온 킹은 여전히 우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작입니다.
수상작으로는 제5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음악상 주제가상
제68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주제가상 수상했습니다. 또 애니메이션 작품상 목소리 연기상 각본상도 수상했습 니다. 영화 라이온 킹 배경은 아프리카 가상 동물왕국 프라이드 랜드를 배경으로 했습니다.
심바의 성장기
평화로운 정글 왕인 무파사에게 그토록 바라던 아들이 생겼습니다. 그 아들의 이름은 바로 심바입니다. 정글의 왕 무파사에게는 고민거리가 있었습니다. 무파 사의 동생 스카 때문입니다. 스카는 항상 화가 나 있고 반항심으로 뭉쳐 있습니다. 늘 스카는 야망을 꿈꾸고 있습니다.
무파사는 스카의 야망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또한 심바는 스카 삼촌이 하는 말을 잘 믿고 따랐습니다. 그러나 스카는 무파사를 위험에 빠뜨릴 계획을 세우고 사나운 하이에나들을 끌어들입니다. 스카에 말에 속은 무파사 사는 결국 목숨을 잃고 맙니다. 이번엔 심바를 죽이라고 하이에나들에게 명령합니다. 위험에 빠진 심바는 죽을 뻔했지만 티몬과 품바가 심바를 구합니다. 이들 때문에 심바는 아픔을 잊고 잘 성장하게 됩니다. 심바는 아버지인 무파사를 그리워합니다. 한편 스카는 정글의 왕이었던 무파사를 심바가 죽게 만들었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이제 심바는 예전에 어리고 힘없던 심바가 아닙니다. 심바와 스카는 서로 싸워 스카는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게 스카의 야망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이로 인해 정글은 암흑같이 어둡고 무서운 곳이 아니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정글로 바뀌었습니다.
캐릭터 정보
심바 - 무파사의 아들 왕위 계승자입니다. 주인공입니다. 삼촌 스카의 거짓에 속아서 죽을뻔하다 살아서 다시 정글로 돌아와 왕이 됩니다.
무파사- 인자하고 사랑이 많은 정글의 왕 무파사입니다.
심바의 아버지입니다.
스카 - 거짓과 탐욕으로 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무파사를 해치고 심바까지 해치려고 했습니다.
닐라- 심바의 어릴 적 친구입니다. 친절하고 마음이 따뜻합니다.
티몬 - 영리하고 재치 있습니다. 심바가 정글에서 쫓겨났을 때 그를 구해줍니다.
품바- 품바는 멧돼지입니다. 티몬과 함께 단짝입니다. 심바를 티몬과 함께 구해줍니다.
자주-코뿔새입니다. 예의 바르지만 말이 많은 편입니다.
라피키- 프라이드 랜드 주술사입니다.
사라비- 무파사의 아내입니다. 프라이드 랜드의 왕비입니다.
영화를 보고 느낀 점
라이온 킹 영화가 거의 20년이 넘었는데 명작이라서 그런지 예전에 봤던 기억과 현재 본 영화의 느낌은 큰차이가 없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삽입곡들도 여전히 재미있고 훌륭합니다. 스카의 야망으로 인해 아버지인 무파사가 죽게 되어 티몬과 품바가 구해주었습니다. `하쿠나마타타'라는 마법의 주문을 많은 사람들의 입에 불러졌습니다. 어릴 적 아이들이 재미있게 따라 부르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를 잃고 믿었던 삼촌 스카에게 배신을 당해 죽을뻔한 심바 마음에는 언제나 상처와 그리움이 있습니다.목숨을 구해준 티몬과 품바라는 좋은 동물을 만나게되어서 잘자라게 되고 다시 정글로 돌아가 예전 평화로운 정글로 되돌릴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이기고 극복해가는 심바의 성장은 우리 인생과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을 만나면 좌절하고 피하고 싶지만 심바는 피하지 않고 인정하며 멋지게 성장했습니다. 영화 라이온 킹은 저에 마음속에 깊은 감동을 준 영화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준 영화로 많은 도움이 되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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