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라따뚜이 영화 절대미각 요리하는 생쥐

by 부의창조 2022. 7. 2.
반응형

라따뚜이 포스터

장르: 애니메이션, 코믹

등급:전체관람가

감독:브래드 버드

제작사: 월트 디즈니 픽처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개봉일:2007년

삶에 대해 고민하다

절대미각인 생쥐 레미는 다른 생쥐와 다르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생쥐입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구스토 식당은 5개월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구르메 그는 프랑스 요리계에서 최고의 실력자입니다. 최연소 나이로 별 5개를 땄습니다.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 라는 베스트셀러 책을 냈지만 요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여러 가지 혹평으로 인해 식당은 별 4점으로 내려가고 손님들의 발길이 끈기 게 되어 구르메는 충격을 받아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창문을 뚫고 나오는 쥐가 있었습니다. 이 쥐는 쥐의 삶이 고달프다고 말하며 삶에 대해 깊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다른 쥐들과 달리 미각과 후각이 너무 발달이 되어있는 쥐 레미 냄새만 맡고도 음식에 뭐가 첨가되어있는지 알아맞히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말가루 달걀 설탕 바닐라 콩 레몬 이외에도 모든 음식의 냄새들을 맡을 수 있는 뛰어난 후각이 있습니다. 동생인 에밀은 감동을 잘 받습니다. 아빠는 감동을 잘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집안의 가장이어서 늘 존중해줍니다. 이때 사과를 먹으려고 하는 아빠를 말립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쥐약이 묻어있던 사과였습니다. 아빠는 여태껏 레미의 후각을 인정해주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레미의 후각을 인정해 주었습니다. 아빠의 목숨을 살렸기 때문입니다. 레미는 처음으로 아빠에게 칭찬을 받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때부터 모든 쥐들은 음식을 가져올 때마다 레미에게 냄새를 맡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치 독약을 탐지기 하는 쥐가 된 것처럼 말입니다. 아빠는 동족을 위해 아주 고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레미에게 말합니다. 그러나 레미는 쓰레기 음식을 훔쳐먹는 데 한심한 도둑이라고 화를 내며 아빠에게 말합니다. 아빠는 버린 음식이라고 괜찮다고 하는데 레미는 자꾸 버린 음식을 훔쳐먹는 다고 따집니다. 레미는 맛있고 좋은 음식을 먹고 싶어 합니다.

파리 에펠탑을 보며

아빠는 인간들의 주방에는 얼씬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눈에 띄면 위험해진다고 말합니다. 레미는 음식에 대해 창의적입니다. 음식을 보면 레시피가 생각이 납니다.레미는 사람이 사는 주방으로 몰래 들어왔습니다. 버섯과 치즈에 샤프란이 필요해 몰래 들어온 것입니다. 아빠는 레미와 에밀이 집에 돌아오지 않아 걱정하고 있습니다. 에밀이 망을 보고 레미는 양념을 살피며 사프란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뒤지다가 요리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가 잠에서 깬 할머니한테 들킵니다. 할머니는 집안에 두었던 총을 들고 놀란 두 쥐들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요리조리 피하던 두쥐는 천장으로 가까스로 피했지만 여러 군데 총을 쏜 천장은 갑자기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쥐 들이 바닥으로 떨어지더니 밖으로 피하느라 난리가 났습니다. 할머니는 깜짝 놀라 방독면을 다시 쓰고 쥐들을 쫒기 시작했습니다. 강가까지 나온 할머니는 총으로 쥐들을 쏘았지만 다행히 죽지는 않았습니다. 레미는 요리책을 가지고 오느라 늦었지만 겨우 할머니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레미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가 됩니다. 레미는 젖은 요리책을 보며 환상의 요리사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배고픈 레미는 먹을 곳이 있는 곳을 찾아 나섭니다. 가까스로 인간들을 피해 지붕 꼭대기에 올라왔는데 눈앞에 멋진 광경이 펼쳐집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의 야경에 감탄하며 주위를 둘러보는데 구스토 식당이 바로 있었습니다. 레미는 기뻐하며 자신이 여기를 오려고 험난한 여정을 이기고 이렇게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레미는 식당 주방으로 들어갑니다. 주방은 주문으로 음식을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주방은 위험합니다. 한편 청소부라고 채용한 직원이 수프에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요리사들은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었지만 레미는 이광경을 보고 수프를 망치는 청소부에게 화가 났습니다. 평소 구스토 요리책을 봤던 레미는 이 수프를 다시 맛있게 살려냅니다. 고객들에게 맛있다는 평을 받고는 주방장은 청소부가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하냐고 합니다. 주방장은 청소부를 해고한다고 했지만 여자 요리사가 자르면 안 된다고 하면서 구스토의 식당이라면서 모토를 지켜야 한다고 주방장에게 강력하게 이야기합니다. 주방장은 화가 나지만 꾹 참고 넘어갑니다. 이렇게 본인의 실력이 아니지만 레미의 도움으로 해고되지 않고 요리를 계속하게 되지만 요리를 만드는 맹연습을 하면서 절대미각인 생쥐 레미와 청소부였지만 요리사로 인정받게 된 링귀니 둘이서 힘을 합쳐 환상적인 요리를 만들어냅니다.

라따뚜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

이영화를 보면서 쥐라는 캐릭터가 신선했다. 쥐라면 다들 겁이 나고 무서운 존재고 혐오스럽게 생각하지만 라따뚜이 영화에서는 귀엽게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 음식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 식당이라는 곳에서 쥐가 등장해 요리를 하는 것이 과연 맞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쥐라는 이유로 쥐는 쥐처럼 살아야 하는 것이 아나라 누구나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보라는 메시지와 자신의 한계를 단정 짓지 않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고 싶은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파리 에펠탑이 보이는 이영화의 중요한 멘트는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구스토의 명언 이영화를 보고 라따뚜이라는 음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리하고 모험심과 도전정신이 강한 레미를 보며 영화를 보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