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2021.
평점:9.32점
관객수:204만 명
장르:애니메이션 판타지
상영시간: 107분
감독 :피트 닥터, 캠프 파워스
출연진: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 다비드 딕스
필리샤 라샤드, 아미어 칼리브
그레이엄 노튼, 레이철 하우스
제작사: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무의미하게 살아온 지난날을 깨달은 조 가드너
2020년 33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 음악상 46회 LA 비평가 협회 음악상 2021년에는 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48회 애니어워드 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수여한 피트 닥터 감독님의 감동을 선사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입니다. 평점도 아주 좋습니다. 뉴욕에서 중학교 음악 선생님으로 학교에서 밴드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엉망진창 밴드부지만 이 밴드부에 조 선생님은 애정이 많았습니다. 학교에서는 밴드부 정규교사가 되셨다고 축하해주며 학교 평생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조는 정규직이 되었다는 소식에 무척 기뻐합니다. 진짜 좋아하는 음악이 직업으로 연결된 것에 대해 무척 좋아했습니다. 하루는 음악공연 부탁을 받아 찾아간 곳에는재즈를 연주하는 멋진 여성이 있었습니다. 조를 중학교 때 밴드부 선생님이라고 소개해주지만 도로테아는 밴드 수준이 중학교 수준으로 내려갔다면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올라와서 바로 연주하라고 합니다. 도로테아의 연주에 맞춰조는 피아노를 치기 시작합니다. 조의 엄청난 피아노 실력에 모두 넋을 잃고 쳐다보고 있습니다. 도로테아는 멋진 양복을 입고 밤에 다시 오라고 합니다. 조는 공연에 합격이 되어서 너무 기뻐합니다. 조는 도로 테이랑 함께 공연을 하게 돼서 좋다고 하면서 엄마한테는 비밀로 해다랄 고 합니다. 기분이 들뜬 조는 길을 건너다 매몰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후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으로 떨어진 조는 무슨 일인지 무척 당황해합니다. 영혼들이 모여있는 곳 인걸 알고 조는 여기에 있을 자리가 아니라면서 도망가려고 합니다. 여기는 태어나기 전 세상이라고 이야기하는 영혼의 관리자들이 이야기합니다. 영혼들은 유 세미나에 온 걸 환영한다고 합니다. 많은 영혼 중에 아기 영혼들을 냉정의 집으로 가라고 하는데 조는 거기서 성격이 만들어지는 곳인지 물어봅니다. 영혼의 관리자는 당연히 만들어지는 곳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이 영혼 들은 어떻게 지구로 가냐고 물어보는데 지구 포털을 통과해서 간다고 합니다. 성격이 완벽하게 형성이 된 다음에 지구에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조도 다른 영혼들처럼 지구에 가기 위해 뛰어들지만 다시 튕겨져 나와 제자리로 떨어집니다. 몇 번 시도를 하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조는 유 세미나에 참여하는데 이 유 세미나에서는 새영 혼은 독특한 자기만의 성격을 부여받습니다. 귀여운 영혼 호기심 많은 영혼 짜증을 잘 내는 영혼 이 영혼들에게 부족한 게 무엇인지 진단을 내려줍니다. 지구에서 영감이 될만한 물건들이 모든 것이 전당이나 각자의 삶에서 영감 충만한 순간들을 모아둔 당신의 전당이라는 곳에서 불꽃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불꽃을 찾기 위해 멘토와 영혼들을 묶어줍니다. 조의 영혼의 짝은 22이라는 영혼인데 이 영혼은 지구에 가기 싫어하는 영혼입니다. 조와 22 멘토에게 지구에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지만 조는 22 멘토에게 진짜 멘토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때 조의 진짜 모습이 보입니다. 아빠와 함께 공연장에서 재즈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고 재즈 피아노를 사랑하게 된 모습 조가 직접 피아노를 치는 모습들을 보면서 조는 삶을 정말 무의미하게 살아온 것에 대해 깊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조는 병원에 누워있습니다. 조와 22의 멘토가 함께 지구로 뛰어내려 갑니다. 조의 영혼과 22 멘토의 영혼이 뒤바뀌면서 다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영혼이 바뀐 조와 고양이 영혼의 세계로 다시 돌아온 조와 22번 멘토 불꽃이 다 채워졌다고 하면서 조는 지구에 내려와 자기의 몸을 통해서 불꽃이 채워졌다고 큰소리를 칩니다. 지구 통행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영혼의 관리자들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조는 지구 통행증을 들고 지구로 내려갑니다. 눈을 뜬 조 다시 원래의 조의 모습으로 돌아와 무척 기뻐합니다.
어른들을 위한 소울 영화 보고 좋았던 점
픽사 애니메이션 장편영화를 보며 태어나기 전의 세상의 영혼들을 지루하지 않게 잘 묘사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음악이 전부였던 조에게 뜻하지 않는 사고로 태어나기 전의 세상에 가보기도 하고 다시 지구로 내려가기 위해 멘토를 만나 준비해야 할 조건들을 보면서 조는 그동안 살아왔던 삶을 돌아보며 무의미하게 삶을 살아온 자신을 보며 후회를 하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삶에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영화 소울을 보며 태어나기 전의 나는 어땠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 소울 영화를 보며 삶에 태도에 다시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댓글